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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테러의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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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8.21 | 조회수 | 276 |
| 관련 URL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1410470003393?did=NA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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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러’라는 무시무시한 용어가 국내외 언론 매체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 발신지가 중국으로 표시된 정체불명의 씨앗들이 미국 가정에 배달된 것이 사건의 시작이었다. 이후 배달 양상은 복잡해지고 있다. 발신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아프리카의 잠비아까지 다양해졌다. 받은 곳은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주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 이어졌다. 각국 정부는 즉시 이렇게 발표했다. ‘절대 땅에 심지 말고 신속히 신고할 것.’ 고작 식물 종자에 웬 호들갑일까 싶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한 국가의 사회 경제 체계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위험한 종자를 방출한다면 그 행위는 바이오테러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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