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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탄저균 치료 항체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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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3.29 | 조회수 | 241 |
| 관련 URL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RZUJA73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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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생물테러 병원체인 탄저균 감염에 대한 치료용 인간 항체 후보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탄저균은 피부에 감염되면 벌레에 물린 듯한 발진이 나타난다. 감염 경로에 따라 흡입 탄저, 위장 탄저를 일으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탄저균에 감염되면 항생제로 치료를 하는데, 항생제는 치료 전 몸속에 분비된 독소는 제거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몸속 독소를 중화하는 항체 치료제가 필요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탄저 치료용 항체가 있지만 모두 외국 제품으로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단가가 높았다. 또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는 문제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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