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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축산 농가에서 소 4마리 ‘보툴리즘병’ 폐사…감염 이유 조사중

작성일 2021.03.31 조회수 285
관련 URL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50868&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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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 한 축산 농가에서 소 4마리가 집단 폐사해 방역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시 적성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소 4마리가 죽었습니다.

죽은 소 4마리를 진찰한 수의사는 ‘보툴리즘’ 병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제시했습니다.

보툴리즘은 보툴리눔 세균이 내뿜는 독소에 중독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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