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알림 · 뉴스 뉴스

1차대전 화학무기·2차대전 핵무기 ‘인류위협’ 인식…이후 통제장치 마련 속도

작성일 2021.12.02 조회수 261
관련 URL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20101031430129001
첨부파일

전쟁 무기 고도화에 세계 각국은 인류 전체를 파멸로 몰 수 있는 무기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통제장치로 각종 국제협약을 만들어냈다. 핵무기에 앞서 인류가 위협을 느낀 것은 생화학무기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처음 영·불 연합군을 상대로 화학무기인 염소가스를 사용했고, 연합군도 같은 방식으로 보복해 사망자만 10만 명, 부상자 또한 130만 명에 달했다.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의 부가가치 고민
'탄저균 독소'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실마리 찾았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