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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상한 가루가 있어요"…생물테러와의 조용한 전쟁

작성일 2024.04.30 조회수 228
관련 URL https://www.news1.kr/articles/540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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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대한민국이 '정체불명 소포'에 발칵 뒤집혔다. 주문도 하지 않은 소포가 집집마다 배달됐고, 소포를 받은 시민들은 "독극물이 들었다" "가스가 들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소포를 받은 시민 중 일부는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겪고 치료를 받기도 했다. 전국에 들어온 신고만 3428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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