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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난민촌서 콜레라 창궐…12명 사망·1500여 명 감염

작성일 2016.02.25 조회수 256
관련 URL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16_0013898770&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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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동부 다다브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촌에서 소화 계통 전염병인 콜레라가 창궐해 2주만에 12명이 숨지고 1500명 이상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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