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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 탄저균 확산… 유목민 덮친 온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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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8.03 | 조회수 | 354 |
| 관련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97952&code=11141500&cp=nv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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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에 접한 러시아의 유목민 마을에서 탄저균으로 순록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데 이어 사람에까지 전염돼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군의 최정예 생화학대응팀과 수송기가 긴급 투입돼 감염자를 후송하고 주변을 차단했지만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탄저균이 땅속에 묻혀 있다가 따뜻한 날씨 때문에 되살아난 것으로 파악되면서 기후변화 재앙이 시작됐다는 우려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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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가루의 공포, 탄저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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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호력 뛰어난 군복용 섬유 연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