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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 국방 차관보 "北 생물무기 프로그램이 가장 큰 걱정"

작성일 2018.01.03 조회수 220
관련 URL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28_0000188429&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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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기보다 생물무기가 가장 큰 우려라고 미국의 전 국방 차관보가 밝혔다. 앤드루 웨버 전 미 국방부 차관보는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화학무기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 내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생물무기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생물무기는 적은 양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탄저균 7파운드(약 3.17kg)는 수 백 만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웨버 전 차관보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 국방부에서 핵 화학 및 생물학 방위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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