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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mm 탄저균 잡아내는 ‘바이오워치’ 개막식에 뜬다

작성일 2018.01.05 조회수 271
관련 URL http://news.donga.com/3/all/20180105/88033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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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0.001mm 크기의 탄저균까지 실시간으로 잡아낼 수 있는 최첨단 장비가 동원된다. 각국 귀빈과 선수단, 관객 등 4만여 명이 운집하는 개막식 장소에서 생물무기 테러가 일어난다면 피해를 예측하기조차 힘들다. 정부는 사전에 올림픽을 위협할 수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빈틈없이 잡아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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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80105/88033749/1#csidx2e139cd079f151c86472cf110d1d3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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